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아버지에게 받은 용돈도 납세의 의무가 있냐?!

더러운 종교짐승들이 하는 궤변중 대표적인 하나다.
종교인 세금징수 투명한 회계가 다시금 이슈가 되려고 한다.
또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다시 겨울잠자는 개구리꼴이 되겠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혜택과 권리를 주창하려면 그에 걸맞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납세의 의무일텐데..
대한민국에서 (비단 대한민국이 아닌 전세계) 납세의 의무를 개관광 시키는 휴지통에 썩어버린 쿠퍼액 같은 종자들이 있는데..
첫째는 거지일 테고.. 둘째는 주민등록말소자.. 셋째는 납세의 의무를 가볍게 여길 정도의 편법을 부릴만한 고위층(경제논리상)자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교나부랑탱이 들이 있다.
거지는 소득이 없다.. 그래 소득이 없으니 근로소득세니 재산세니 하는건 놔두고
그나마 돈내고 사먹는 술이나 담배로 세금은 내고 있으니 넘어간다.
주민등록 말소자.. 거지와 대동소이로 본다. 넘어가자.
고위층.. 하는 꼴은 더럽지만 국세청의 철퇴를 맞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탈루한 세금을 부과 하기는 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답게 철저히 경제논리에 입각한 라이프 스타일을 구사하므로 그나마 넘어가 준다.)
그런데, 대체 종교하는 정신질환자들은 뭔데 세금을 내지 않는가?
거지나 말소자들과 다르게 월 백에서 많게는 천단위로 수입(근로가 아닌 봉사이므로 근로소득세가 아니다! 라고 궤변을 하도 해대서 수입으로 표현 했다.)을 먹어치우면서.
그렇다고 고위층들 처럼 국가적 범법의 대상에서도 포함되지 않고 제해지는 이 더러운 꼬라지는 뭐란말인가!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이슬람교 기타 등등(서민 등처먹는 무속인부터 해서 영세 종교들..)
탈세의 영역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종교인이 몇이나 될까?
얼마를 주고 얼마를 받고 얼마를 사회적 봉사에 기부했고 얼마는 생계유지에 활용했고..
직원수가 10명 되는 영세 사업체 에서도 회계를 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데.
대체 무슨 배짱으로 몇십만 몇백만 몇십억의 돈줄을 부여잡고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느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답게 국민은 국가에 의무를 다하고 국민들은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영유한다.
그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리를 누린다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철저한 시장경제 논리에 입각한 시장경제 국가이다.
염증이날 정도로 철저한 시장경제 논리에 속해서 그 논리대로 수입을 취하고 있으면서 국가와 사회에 납세하지 않는다는 그것 하나로 당신들의 아버지는 구리다고 볼수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봉.사를 하고 있으면서
"아버지가 주는 용돈은 아무도 몰래 그냥 네가 하고싶은 대로 해~" 라고 배웠다면
그 아버지는 대체 믿고 따를만한 가치가 있는 아버지인가?
적어도 아버지가 자기에게 받은 용돈은 납세하지 말라고 가르쳤다면 그 아버지는 분명 탈세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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